살아가는 이야기

양심의 소리가 들어 있는 책

푸른뫼(靑山) 2020. 12.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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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최근 들어서 미쳐 돌아가는 듯한 양상이다. 뻔한 것을 보고도 온갖 변명에다가 감언이설, 교언영색, 낯이 뜨거운 궤변으로 무장한 자칭 진보라는 것들을 보면서 속앓이를 하는 중인데 

 

드디어 양심 있는 진보학자와 기자, 변호사들이 세상을 향해 진보의 부끄러운 속살을 보여주는 책을 냈다.

태극기 부대 100만 명보다 더 위력적인 책을 사서 위선의 진보를 파악해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