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거제 장승포 앞 겨울바다(12/15)
푸른뫼(靑山)
2013. 12.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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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 망산(望山)에서 바라보는 겨울바다
영화 '해무(海霧)'를 촬영한다고 서울의 어느 영화사가 고물바지를 전세내어 그 위에 차량과 컨테이너를 실었는데 어떤 큰 것을 건지려고 근 3주 이상을 저렇게 바다에 머물고 있다. 줄거리가 밀항과 관련된 것이라고 하는데 영화를 저렇게 밋밋하게 촬영한다고 생각하면 그 영화 재미도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