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나이키 루나 컨트롤 베이퍼 2W

2017. 10. 25. 10: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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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를 신은 지 5개월 만에 골프화 신발 바닥 징을 이마트에서 아디다스 징을 14,000원가량 주고 사서 왼쪽에 6개 오른쪽에 2개를 새로 교환했는데 신발 징 교환비용도 앞으로 만만치 않을 것 같기도 하거니와 최근 유행한다는 나이키 베이퍼 골프화를 눈독 들인 끝에 215,000원 주고 시지 골프존 마켓에서 세컨드 골프화로 구입했다.

 

255mm를 신기에 마켓에 물어보니 일주일 전에 입고 되었는데 흰색의 재고가 2개밖에 없다 해서 부리나케 달려가서 구입한 것이다. 기존 길손이 신는 아디다스 신발은 원터치 강화 플라스틱 줄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일반 운동화처럼 끈을 묶는 것이고, 아디다스보다는 겉모습의 질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물론 아디다스가 더 고가이니까 그럴 것이라고 본다.

 

 

 

 

 

신발 바닥은 가장자리 쪽으로 높이 융기되어 있어서 바닥과의 접착력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발등을 보호하는 설포 (TONGUE), 신발 혓바닥(?)이 U자형으로 갈라져 있어서 혓바닥이 좌우로 몰리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작은 것이지만, 아이디어가 정말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