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모음(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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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컷(Shot-Cut) 카포(?)로 연주하는 Rylynn by Andy McKee
기타의 1번과 2번 현이 개방될 수 있는 카포(Capo)를 끼우고 연주하는 것을 나는 처음 본다. 1번과 2번 현의 음색을 살리고 싶어서 그런가? 아니면 연주의 편의성 때문인가?
2020.02.16 -
일반 화물선 '몰레종( Moleson )'호의 프랑스 선장
바다가 없다고, 선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스위스 국적의 이 상선(商船)은 대서양 지보롤터 해협을 지나 벨기에 앤트워프로 향하는 중이다. 해안선이 없는 국가에도 상선은 있다. 스위스는 호수는 있으나 바다는 없는데 그래도 지역 이름을 딴 Moléson, Lavaux, Nyon, Lausanne 등의 상선이 있는..
2020.02.12 -
목수 연장 탓 하지 마라.
세계 제2차대전에서 사용함 직한 낡은 벤츠의 적재함에 화물을 가득 싣고,마다가스카르의 험난한 지형에서 14시간 만에 58km를 주파하는 장면이다. 운전사의 운전실력이 거의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여러 명의 조수와 운전사의 호흡이 척척 맞는다. 이런 것을 보고 '목수 연장 탓을 하지 마..
2019.11.07 -
발톱을 자주 깎아야 하는디~
저것은 분명히 말(言)하건대 말(馬)이 스스로 미용(美容)을 위해서 거나 수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저렇게 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아마도 애완용이었을 난쟁이 말을 누군가 방치하여 저런 발톱을 가졌다고 보는데 저것도 동물 학대의 한 例라고 본다. 말은 얼마나 불편하고 거추장스러..
2019.05.11 -
영혼의 소리? 신비의 소리?
3년 전에 이 동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비공개로 설정했다가 다시 수면으로 끌어올린다. 조지아 공화국에서 갓 탤런트가 열렸던 것 같다. 조지아를 위키에서 찾아보니 서아시아와 동유럽 흑해 연안 남 카프카스 지방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수도는 트빌리시(თბილისი, Tbilisi)로 되어 있다. 동유럽과 서아시아 양 대륙에 영토가 걸쳐 있으며 인종, 역사, 종교, 문화적으로 유럽에 가깝기 때문에 동유럽럽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지리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는 영토가 대부분이라 서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한다.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조지아를 유럽으로 분류해 조지아와의 관계는 유럽 담당 부서가 맡고 있다. 기후적으로는 해안 저지대는 접경국인 러시아와 달리 아열대기후를 띠기도 하며 카프카스 산맥 일대는 만년설이 ..
2019.03.29 -
온도노세토[音戸の瀬戸] 좁은 해협의 거센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선박
온도노세토[音戸の瀬戸] 좁은 해협의 거센 조류를 헤치고 거슬러 올라가는 第八利栄丸(제8토시에 마루)의 모습이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온도노세토[音戸の瀬戸]'는 히로시마현의 구레시에 있는 혼슈[本州]와 구라하시섬[倉橋島] 사이에 있는 해협이다. 폭은 불과 90m 정도 밖에 되지 않지..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