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현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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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연 속의 어린이 얼굴
요즘 우크라이나 전황을 보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흥미를 느끼기 위해서가 아니라 약자를 힘으로 눌러서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러시아의 야만성과 오만함이 반드시 전 인류의 응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러시아의 파멸 과정을 보고 싶고, 전력이 약한 우크라이나의 힘겨운 항전에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오늘 뉴스 1 TV를 보다가 깜짝 놀란다. 우크라이나 포병이 러시아 군을 향해 쏜 포탄의 포연 속에 희미한 어린이의 얼굴이 오버랩되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러시아의 손에 희생당하는 현실에서 러시아에 대한 죽은 어린이들의 저주가 나타난 것은 아닐까? 이것도 러시아의 파멸을 예견하고,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신의 노여움이라고 생각한다. 글씨 '포격'의 '포'자 ..
2023.07.11 -
폭발 현장에 나타난 신(神)의 얼굴?
4월 2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민간 시설을 포함한 여러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하여 민간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우크라이나는 그 보복으로 다음날인 4월 30일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에 있는 러시아 흑해함대가 사용할 유류를 보관한 유류 저장소를 드론으로 공격하였는데 폭발 후에 하늘로 치솟는 연기 속에 곁눈으로 폭발 현장으로 아래로 내려다보는 듯한 사람의 얼굴 형상이 카메라에 찍혔다. 이것은 아마도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있는 '푸틴'에게 보내는 신(神)의 마지막 경고인 듯하다. 사람 얼굴 형상은 동영상 2분 36초 지점에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jZATD0yXA
2023.04.30 -
러시아의 어느 신비한 호수
무슨 호수가 저렇게 생겼나? 정말 무시무시하기도 하고 소름이 끼친다. 번역기로 돌려보니 러시아에 있는 Ceric Kehl (세리케) 호수라고 한다. 러시아 지리학회 정보센터가 2016년 9월~10월에 저곳을 수중 탐사하였다고 하는데 기존에는 호수의 깊이가 258m로 알려졌으나 이번에 279m로 새롭게 ..
2018.10.28 -
외치(Ötzi)의 저주
'외치(Ötzi)'로 명명된 냉동 인간은 1991년 9월 19일 해발 3,200m의 알프스산맥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국경지대의 외치(Ötzi) 계곡 빙하지대에서 지구 온난화에 의해 얼음이 녹으면서 상반신이 드러났는데 외치는 알프스 산맥 피나일봉을 등반하고, 하산하던 독일인 부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나중에 연대 측정을 한 결과 5,300여 년 전, 석기 시대에 사망한 것으로 판명이 되었고, 이 사진은 발견 당시의 모습이다. 길손은 9월 중순 무렵에 디스커버리 채널인지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얼음 인간인 외치를 다루고 있었는데 기존에는 몸에서 나온 화살촉으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그 프로그램에서는 그가 신에게 바치는 제물(祭物)이라고 보았다. 그런 시각으로 접근하니 제물로 바쳐진 외치를 발굴하거나 ..
2018.10.06 -
1980년 우리 공군전투기, UFO와 추격전 벌였다
지난 1980년 우리 공군의 전투기 두 대가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당시 공군 수뇌부에까지 보고됐으나, 공군은 실체를 규명하는 것은 능력 밖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31일 밤에 방송된 JTBC 탐사 프로그램 '이규연..
2016.08.01 -
6월 24일 런던상공에 나타난 UFO입니다.
지난 금요일 6월 24일 유튜브에 올라온 UFO의 비행모습입니다. 카메라가 정신없이 흔들리다가 어느 한 곳을 비춰줍니다. 런던 BBC 1 라디오 방송국 빌딩 상공이라고 되어있네요. 현재 인류의 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비행을 합니다. 우리는 가속도의 원리를 배웁니다. 자동차도 출발할 ..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