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어느 신비한 호수
2018. 10. 28. 21:58ㆍ미스터리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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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호수가 저렇게 생겼나? 정말 무시무시하기도 하고 소름이 끼친다. 번역기로 돌려보니 러시아에 있는 Ceric Kehl (세리케) 호수라고 한다. 러시아 지리학회 정보센터가 2016년 9월~10월에 저곳을 수중 탐사하였다고 하는데 기존에는 호수의 깊이가 258m로 알려졌으나 이번에 279m로 새롭게 측정되었는데 이 호수는 카르스트 호수(석회암의 용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호수)로는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깊다는 것이다. 호수 색깔이 에메랄드색을 띄는 것은 황화수소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호수를 육안으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과학자들은 가장 깊은 부분에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3개의 동굴을 발견했다고 하며, 그곳의 수온은 약 9도로 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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