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2)
-
오사카 간사이 공항 출입국 관리소(immigration)
오사카 간사이 공항 출입국 관리소(immigration) 앞이 한국인, 대만인 등으로 장사진을 쳤다. 물론 9할은 한국인이다. 하늘 여행길이 오랫동안 막혔다가 무비자로 풀어지니 저렇게 도떼기시장이 되었다. 이 안내문을 보면서 쪽바리들이 한국을 업신 여기거나 이런 안내문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건의하지 않은 수많은 한국 여행객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2022.12.21 -
하늘 길 열린 일본 - 오사카로 고고씽
10월 11일부터 코로나로 인해서 굳게 닫혔던 일본의 빗장이 노비자(무사증)로 풀렸다. 가을에 신청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결과적으로 가이드의 말을 빌린다면, 일본 관광지의 이번 가을에는 내국인, 외국인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인산인해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다는 것) 올해 들어 가장 추운 12월 18일 오전 10시 15분 영하 11도의 날씨의 대구를 출발하여 간사이 공항 주변에 도착했다. 여객기는 간사이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오사카 만(灣)을 180도로 크게 선회하는 중이다. 위에서 보는 바다는 하얀 물결이 넘실거려서 바람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경험 측으로 파도가 약 3~5m 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오사카에 가기 전에 날씨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오사카의 기온은 이곳보다 5~7도..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