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천을 건너서 '유림공원'으로 들어간다. 이곳에 많은 국화꽃이 전시되었다. 사람들이 많아 그렇게 소란스러운 데도 야생오리는 태평스럽게 자고 있다. 유림공원에서 보는 '어은교'와 다리 건너 왼쪽으로 유성구청이 보인다. 이것은 무선 마이크 안테나라고 하네

축제의 나라(?)답게 대전 유성구청 앞을 흐르는 '유성천'과 유림공원에서 국화 축제가 열렸다. 어은교 밑에 국화분재전시장을 먼저 들렸다. 길손의 안목은 아직 멀었구나 싶다. 이런 국화 분재 보는 것이 처음이니까 말이다. 마치 소나무 숲을 보는 것 같다. '금강산' 이름처럼 금강산의 한..

대구시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