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이 나는 것이 못 부르는 노래지만 대충 다른 가수들의 노래는 따라서 불러도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유독 장현님의 노래는 아무리 흉내를 내려고 해도 제대로 낼 수가 없었다. 아니 장현님의 노래 밑바탕에 깔리는 짙은 안개같은 그런 음유스런 분위기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