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를 떠난 지 2시간 가까이 지나서 지옥 계곡 입구에 도착한다. 이 근처에 에도 시대(江戶時代)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노보리벳츠(登別) 지다이 무라(시대촌, 時代村)이 있었는데 마치 영화를 찍기 위해 만들어 놓은 세트장의 느낌이다. 저곳이 시대 촌의 입구인데 세트장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