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결에 자선마라톤 동참한 개, 美 기부의 상징 국민犬 됐다 이송원 기자 lssw@chso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7.30 03:02 한때 버려졌던 미국의 세 살 된 개가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한 마라톤에 스스로 참가한 뒤 기부활동의 상징이자 '국민견(犬)'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