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가 방문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비상등을 켜고 주차해 있던 운전자에게 진앙지를 물으니 낮에 취재하는 것을 보았다며, 멀지만 따라오라고 해서 고마운 마음으로 따라가고 있다. 일부러 길손을 위해 한참을 안내하여 주신 그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 드린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