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3.30 03:14 [최보식이 만난 사람] [간첩 혐의로 두 차례 수감됐던 운동권의 자기 비판… 민경우 前 범민련 사무처장] 코로나 사태가 정점 치달을 때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이 헤드라인을 장식해 끔찍한 기분 진보 운동권서 지금껏 보지 못한 이상한 기류가 현 정권서 생겨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