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골프 채널을 보다가 스코틀랜드 카누시티 골프 클럽에서 열리고 있던 '2018 카누시티 디 오픈'을 보게 되었는데 초보 골퍼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최악으로 보았던 것 같다. 인근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풀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 삭막한 페어웨이 그리고 가시넝쿨 비슷한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