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가량을 이곳에서 살았지만, 공룡 발자국이 있다는 전언은 들었지만, 정확히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공룡 발자국의 마모를 방지하고, 오래 보존하기 위해 유리로 덮어 놓았다. 유리 속의 습도를 빼내기 위해 환풍구도 설치되었고, 겨울인 지금도 환풍기는 열심히 돌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