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22시 30분이 넘어 KBS1 TV를 보니 문명기획, '마지막 신화'의 땅을 방영하고 있었다. 배경은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에 사는 중국 소수 민족인 묘족(苗族)이었다. 흔히 묘족(苗族)은 수천 년의 역사 속에 늘 한족(漢族)과 대립, 저항하면서 주로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자주 이동하며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