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곡을 이성식이라는 사람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하는데 얼추 김광석 비슷한 느낌이 난다. 김광석의 노래가 다 좋지만, 이곡의 가사는 정말 마음에 진한 감동을 준다. [가 사]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