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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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여행 - 연길(延吉)에서 이도백하(二道白河)로 이동하면서
버스를 타고 장백산(長白山)으로 가는 중이다. 길손의 눈에는 익숙한 모습이 들어왔다. 1970년대 초중반에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초가집을 슬레이트로 지붕 개량을 했는데 그 모습이랑 비슷한 점이 많았다. 중국인들은 그냥 맞배 지붕이고, 우리 조선족의 집은 맞배지붕이 아니다. 중국 ..
2019.06.18 -
장뇌삼(長腦蔘)
장뇌삼을 먹으려고 구했다. 장뇌삼(長腦蔘)을 장뇌산삼(長腦山蔘)으로 부르기도 한다는데 장뇌삼은 인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상태로 재배한 것이고, 장뇌라는 이름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외관이 산삼과 유사하고 약효도 자연 산삼과 비..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