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세상살이 하다보면 절벽에 가로막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절벽이 앞에 있더라도 극복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그 인생은 도태되는 인생과 다름이 없겠지요. 최근 여러가지로 신경쓸 일이 많아 정호승님의 시를 읽어보았습니다. 현실이 답답하지만 절벽을 오르기 위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