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라운딩을 하지 못하다가 기대를 안고 청도 오션 힐스 골프 클럽을 찾아가는 길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었다. 종업원과 호흡을 조화롭게 해야 하는데 정말 실망스러운 종업원과의 조우도 일조했다.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라운딩이어서 코멘트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