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넘이가?'라는 말로 당시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렀던 그 발언 당사자는 현 정권에 적폐로 몰려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고, 최근 뉴스에 의하면 급사할 수도 있다는데~ 그를 보면서 人生無常, 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젓갈이 마음에 들어 한 접시를 더 시켜서 먹는다.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