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신선이 취했다는 취팔선(醉八仙)에는 재작년과 작년에 여러 번 갔었지만, 음식이 짜고 맛이 없다는 중론에 아예 단념하다가 올해 12월 들어서 두 번째로 왔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방에 일반 손님들이 있고, 단체손님들은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방에 자리를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