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렬했던 우한 폐렴의 전쟁터인 이곳 대구에도 파장(罷場)의 기운이 느껴진다. 정말 괜찮을까? 그런데 이곳 수성구 드라이버 스루 선별검사소는 이외로 붐빈다. 개학을 앞둔 학원 관계자들이 미리 검사를 받는다고 하는데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는다. 내가 검사받을 때보다 더 붐비는 것..
雨中에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 필요한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이런 고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