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작은 몸짓과 말 한마디가 어린 학생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글이 있어서 이곳에 옮겨온다. 우리의 학교 현장에서는 교권이 추락하고, 선생님들이 직업人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대접을 받으면서 자기의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교사가 많다. 아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