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름이다. 시지 노인병원 건너편에 있었는데 언제 이곳으로 이전하였는지 우리는 11,000원 하는 '건강 나물밥상'을 시켰다. 어릴 때 많이 먹었던 '보리 개떡'이 나왔다. 그렇게 먹기 싫었던 개떡이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는 것 같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오래간만에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