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요원의 희생정신으로 Submarine(잠수함)이라고 불리는 전설의 괴물상어(Monster Shark)로 부터 구출된 사람들
200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어느 부두에 영국 등 각 나라에서 고래(Whale)를 직접 보고자 모인 관광객들이 고래관광유람선인 '조이라이드'호를 타기 전에 들뜬 마음으로 출항을 기다리면서 선장(앞의 노란 티셔츠)의 설명을 듣고 있다. 1시간 이후에 벌어질 참상을 예견을 전혀못하면서~ 사진 오른쪽에 옅은 노란색 옷을 입고 캠코더를 든 사람에게 기댄 영국 학교 선생님인 금발여인(에마 루바)은 결국 몬스터 상어에게 희생되고 말았다. 식인상어 백상아리에 대해서는 영화로도 보았고, 뉴스로도 접했지만, 이렇게 교활하고 머리를 굴려 사람을 잡아먹는 상어는 처음 접했다. 어제 2월 13일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에서 다루는 생생한 장면을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맨 마지막에 있는 동영상은 당시 관광객들과 구조선에 ..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