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으로 오르가즘 느끼기^^

 

 

저 둘은 영적(靈的)인 부부인가 보다. 몸과 마음을 완전히 지배했다(?) 최근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말이긴 한데~

 

요즘 세상에 뜨고 있는 '崔 家네 이야기'에서 주연과 조연의 역할이다. 꼭 몸을 지배해야 오르가즘을 느끼는 게 아니고, 마음을 지배해도 저렇게 오르가즘을 느끼니 그것이 곧 영적인 부부관계다.

 

젊은 여자를 어떤 늙은 자슥이 최면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니 저 젊은 여자는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환락의 샘에서 오르가즘의 쾌락을 결코 잊지 못해 늙은 자슥이 세상을 등져도 그의 주변을 맴돌면서 세상물정도 모르고 살다가 끝내는 온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다나 말았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