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기타리스트
2020. 8. 29. 12:45ㆍ좋아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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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인 기타리스트처럼 능숙하게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Taj Farrant(타지 패런트)는 호주에서 2009년 5월 21일에 태어났다. 올해 11살 어린 소년이다. 천재라고 해도 심하지 않은 표현일 것 같다. 엄청난 연습 시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기타 지판에는 때가 잔뜩 끼었는데 지판을 따라 움직이는 손을 보니 어린아이의 손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큰 손을 소유했다. 손의 움직임이 성인의 그것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잉베이처럼 21세기를 주름잡는 기타리스트로 자라나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JmapZ_6J0
https://www.youtube.com/watch?v=ywRpDu7bxtE
https://www.youtube.com/watch?v=u3v-UdfKp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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