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心琴)을 울리는 아마추어의 노래 1 - 백 만 송이 장미
2023. 2. 28. 12:02ㆍ좋아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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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마추어보다 언제나 낫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가 아니다. 때론 아마추어가 프로를 능가하는 것도 있다. 나는 유튜브에서 '해남땅끝어부'라는 닉네임으로 올린 노래를 보고 단박에 그런 느낌을 가졌다. 성악을 전공하였나? 그러나 조영남의 어쭙잖은 그런 냄새는 전혀없다.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맑고, 깨끗하단 말인가? 영혼을 두드리면 달래주는 노래로 들린다. 그러니 나의 심금을 울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m2tXmoxr0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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