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배꼽빠지겠다!! ^^

 

스페인에는 동물학대방지법이란 것이 없나 보다.

소들이 곤욕을 치른다. 아니 사람들이 곤욕을 치루고 있는 것은 아닐까?

황소를 약을 잔뜩 올려놓고, 황소머리에 엉덩이를 사정없이 받치면 기분이 어떨까?

즐기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장난을 저렇게 하니...

그래도 다행인 것이 뿔에 캡을 씌워서 뾰족한 것을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