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9. 11:16ㆍ좋아하는 음악
여자 김광석으로 불리는 박강수를 늦게야 알았다. 이런 주옥같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하였고 100여곡에 달하는 주옥같은 곡을 발표하였지만, 아는 사람이 드문 현실이다. 온 세상을 뒤덮은 천박한 상업주의 때문이 아닌가 한다. 예명도 없이
부모님이 주신 이름 그대로 사용하고, 외모도 자연미 넘치지만, 그 속에 수줍게 비치는 꾸밈없는 미소가 아름다운 여성이다.
[사진출처 : 상기님의 블로그]
[사진출처 : 내일닷컴]
https://www.youtube.com/watch?v=vUv3xxHc-W0
[가사]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삶에 지치면 길을 잃고 지치면
친구가 되어준 그댈 만나 기대어
걸어 가보자
올라가 보자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손을 내밀면 나의 손을 잡으면
아픔은 사라져
누구든지 사랑해
걸어가보자
올라가 보자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https://www.youtube.com/watch?v=UWGJium3-LA
[가사]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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