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o' & 'Save the last dance for me' - Dave MonK 듀엣 연주
2015. 10. 21. 15:58ㆍ좋아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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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Monk, 그는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날 무렵 영국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직장생활을 한 듯한데 기타 연주는 10대 때부터 취미로 연주하였다고 하지만 연주실력은 프로 냄새가 난다. 그는 만능 스포츠 맨이기고 하고, 생산된지 오래된 바이크도 잘 간수하면서 라이딩하는 팔방미인 할배다.
머리를 빡빡 깎았으니 스님인가 했으나 자세히 보니 둘 다 대머리다. 그는 이름에 Monk가 있는 것이 스님을 동경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이지만, 쌍둥이로 보이는(실제 한사람이 연주한 것을 마치 두 사람이 연주하는 것처럼 그래픽 처리한 것이다) 늙은 기타리스트의 솜씨는 전혀 녹슬지 않았고, 얼마나 오래 같이 호흡을 맞췄는지(?) 악보 없이도 환상적인 화음이 나온다.
그의 홈페이지는 http://www.davidmonk.m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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