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있는 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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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배꼽 빠져 죽는 줄 알았어요!!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뱀에 물린 백꾸"란 제목으로 소리야님이 올린 것입니다. 개가 독사에게 잘 물리지를 않는데 부주의 하다가 물린 모양이네요~ 이 넘은 호기심이 많은 댓가를 톡톡히 치른 것 같습니다. 산에서 뱀 이 내려왔을때... 백꾸가 꽉 깨물어서 죽인적이 있는데... 가..
2011.02.01 -
맞돈 내고 먹는줄 알았지~
맞돈이란 단어가 현찰이란 사투리가 맞는가? 외상으로 하지않고 현금줄 때 "맞돈" "맏돈" "맡돈" 어느 것이 맞는 줄 모르겠다 옛날에 정수동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몰락한 양반으로 벼슬에 나아가지도 않고 초야에 묻혀서 세월을 죽이며 주막집에 가서 주모하고 노닥거리며 외상술도 ..
2011.01.22 -
돼지코에 뽀뽀!!!
- 아이를 쳐다보는 돼지의 눈이 참으로 정겹다. 돼지코에 뽀뽀를 하는지, 아니면 햝는지....^^ - 10 년 전쯤 육군에서 소령으로 예편한 친구가 시골에서 소를 먹입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국민,중,고등학교를 다녀서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그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며칠 전 의성..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