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윙도 있다[노 턴(No Turn) 스윙]
현재 골프 스윙의 대세로 자리 잡은 것은 '몸통 스윙'이 아닐까 한다. 대부분의 PGA 선수들이 구사하는 것도 이 몸통 스윙으로 보인다. 그런데 골프계의 이단으로 보일 수도 있는 '노 턴(No Turn) 스윙(Arm 스윙?)'을 주창하는 사람이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 닥터 남 사부'라는 사람이다. 그는 이름 그대로 골프를 하다 망가진 스윙을 치료하는 의사라고 자부한다. 이 사람이 지도하는 것을 보면, 스윙의 패턴이 아주 단순하다. 퍼트를 제외한 드라이버나 우드, 유틸, 아이언 등 모든 채를 어드레스 할 때 드라이버 어드레스처럼 아주 편하게 척추 각을 비스듬하게 기울인 다음에 백스윙은 그대로 어깨를 오른쪽으로 턴을 시키면서 척추 각을 유지하고 헤드를 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대로 척..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