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김광석으로 불리는 박강수를 늦게야 알았다. 이런 주옥같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하였고 100여곡에 달하는 주옥같은 곡을 발표하였지만, 아는 사람이 드문 현실이다. 온 세상을 뒤덮은 천박한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