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승엽이다. 3회 말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이 친 공이 좌측 담장(99m)을 넘어가는 긴 포물선을 그렸다. 최근에 개장된 대구 야구장이다.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인데 오늘 처음 들어가 보았다. 오늘 경기(7/27일)는 삼성라이온즈와 창원의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