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항 입구에 자리잡은 '양지바위횟집' 건물입구가 어쩐지 부자연스럽다. 외포항을 들어오기 위해 건너야 하는 양천교 교량 끝에 자리잡아 아스팔트길이 비스듬이 횟집을 막고 있다. 밖으로 보이는 것은 그저 촌스런 고만고만한 시골횟집이지만 안에 들어서는 순간 주방을 보면 어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