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이란 없다. 다만 약간 불편할 뿐!!! ; Elizabeth Cotten - Freight Train (Rare Live Performance)
왼손잡이가 기타를 연주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특별하다. 기타의 가장 위쪽에 자리 잡아야 할 기타 스트링 가장 굵은 베이스 6번 줄이 가장 아래에 있다. 기타를 만져본 사람이라면, 이런 스텐스로 기타를 연주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 수가 있다. 누군가 말하였다. "남 만큼 하여서는 절대로 남 이상을 할 수가 없다"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지는 것을 가능하게 한 엘리자베스 고튼에게 경의를 표한다. 동영상 해설을 보니 미국 시애틀 포크 협회(Seattle Folklore Society)가 제공한 워싱턴 대학의 역사적인 영상에서 '엘리자베스 코튼(Elizabeth Cotten)'이 자신이 작곡한 'Freight Train'을 자신의 기타 반주에 맞춰서 노래하고 있다. 'Elizabeth C..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