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벳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호텔을 오전 9시에 출발하여 도야 호수를 향해 가는 길에 엄청난 크기의 산이 차창 밖으로 보인다. 비록 이름은 알 수가 없지만 그 규모에 길손은 압도당한다. 이곳은 도야 호(洞爺湖)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인데 말이 전망대지 안에 들어가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