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집에서 가까운 '정동진'이란 횟집에 갔다. 원래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란 간판을 달고 영업을 했었는데 주인이 바뀌었다. 예전보다 낮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한다고 사장이 말한다. 금요일이어서 인지 손님들로 아래 위층의 방이 가득찼다. 1~2층으로 이루어졌다. 가격도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