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도 참한 횟집이 있었네!!

2012. 2. 4. 10:50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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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집에서 가까운 '정동진'이란 횟집에 갔다.

원래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란 간판을 달고 영업을 했었는데

주인이 바뀌었다.

 

예전보다 낮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한다고 사장이 말한다.

금요일이어서 인지 손님들로 아래 위층의 방이 가득찼다.

 

 

1~2층으로 이루어졌다.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도 맛갈스런 것 같다.

 

 

긴 수족관엔 활어로 가득찼다.

 

 

좌측 위의 돔,농어, 세꼬시.게르치가 들어간 '특 90,000'을 시켰다.

 

 

미닫이 문에 이런 것을 붙여 놓으니 한결 보기가 좋다.

 

 

 

 

 

 

 

 

 

 

 

 

  

 

열기(빨간고기)를 바싹 튀겨서 주는데 맛이 좋다.

 

 

  

 

물회를 맛뵈기로 준다. 붉은 것이 살짝 언 얼름가루이다.

 

 

먹기위해 뒤적거리니 이렇게 되었다.

 

 

메인 회가 나왔다. 네사람이 먹어보니 적당한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