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들안길에 자주 올 일이 없었지만 '만반'이라는 식당도 처음이다. 10년 전부터 영업하였다고 하는데 토요일 저녁인 오늘도 주차된 차량의 숫자로 보고 또 들어가서 보고 손님이 많은데 놀랐다. 소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려고 이 집을 찾는다면 별로 권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