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할 때 듣고 싶은 곡!!! 말라이카~
www.youtube.com/watch?v=AAFu3r140Ms 말라이카’는 스와힐리어로 천사라는 뜻으로 노래에서는 연인을 뜻한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어느 목동이 사랑하는 아내를 맞기 위해 지참금으로 지급해야 할 소와 양이 충분하지 못해 사랑하는 연인을 다른 사람에게 떠나보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있다. 미리엄 마케바는 1954년 남아프리카의 인기 재즈그룹인 맨해튼 브라더스(Manhattan Brothers)의 여성 보컬로 데뷔했다. 아파르트헤이트(흑백인종분리) 철폐 다큐멘터리 영화 《컴백 아프리카》에 출연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어 영국, 미국 등에서 활동했다. 그 과정에서 아프리카 재즈음악(Afrobeat)과 창법을 세계 대중음악계에 전했고, 민속음악과 대중음악을 결합시킨 자신의 음악을 독..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