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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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무능한 줄로만 알았는데 '선수'였다
정권의 善意를 믿었다, 나라 위하는 마음은 순수할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대통령은 애당초 취임사의 약속들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박정훈 논설실장 청와대가 울산 선거 개입 사건을 방어하는 솜씨를 보면 진심으로 감탄이 나온다.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려 여러 경로로 관여한..
2020.01.26 -
[최보식이 만난 사람] "위기에 처한 김정은 체제 구해내고… 대신 우리를 위기에 빠뜨려놓아"
노무현 청와대의 국방보좌관 출신…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 "김대중 정부 시절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한국 정부는 북한 정권의 수석 대변인 같다'고 말했는데, 이번에 블룸버그 통신이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됐다'라고 했지요. 문 대통령은 위..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