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세미놀 카운티 빅트리 공원에 약 350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섰던 이 나무는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랜드마크였다고 한다. 3,500년 전이라고 하면 공자가 살던 시대보다도 1,000년이나 앞서고, 고대 이집트 왕국 파라오 투탕카멘이 살던 시기에 태어났으니 살아있는 화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