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弱肉强食)의 현장
녹색의 작디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가 성충이 되어보기도 전에 목숨을 잃는다. 처절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창이다. 물론 나는 침략자인 러시아에 분연히 맞선 우크라이나에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낸다. 러시아의 야만의 시대, 정글의 시대,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시대를 사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우리 대한민국도 '옳고 그름'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꾸 야만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여 걱정이 많다. 과연 우리 다음 세대는 무사할까??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