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弱肉强食)의 현장
2024. 5. 5. 11:26ㆍ살아가는 이야기
728x90
녹색의 작디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가 성충이 되어보기도 전에 목숨을 잃는다. 처절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창이다. 물론 나는 침략자인 러시아에 분연히 맞선 우크라이나에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낸다. 러시아의 야만의 시대, 정글의 시대,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시대를 사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우리 대한민국도 '옳고 그름'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꾸 야만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여 걱정이 많다. 과연 우리 다음 세대는 무사할까??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함과 양보, 그리고 배려가 더 이상 미덕(美德)이 아니다. (0) | 2024.05.06 |
---|---|
너나 잘하세요! (0) | 2024.05.06 |
곤줄박이의 철벽 보금자리 (0) | 2024.05.02 |
지난한 먹이질 (0) | 2024.04.14 |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 인해 전술(人海戰術)인가? (0)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