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중국에 관광 갔을 때 진시황릉을 보기위해 간 西安(시안)은 매년 봄날 우리를 무던히도 괴롭혔던 황사가 일상처럼 자욱했다 이건 첫눈에도 사람살 곳이 못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가 살기 좋다는 것을 실감한다. 건조한 지역이어서 작물도 되질 않는지 어딜가나 석류나무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