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수성당 앞에는 1994년부터 영업하고 있는 복요리 식당이 있다. 지척에 있으나 매년 4~5회 정도만 이용하고 있다. 시지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품위 있게 제대로 대접할 만한 식당이 드물다. 그래도 이집은 처음 오는 사람과 동행해도 흉잡힐 일이 없을 것 같다. 관심도 없었겠지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