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대한 기대를 걸고 저녁을 먹는다. 된장국에 전복 2개가 들어갔다. 이런 된장국도 처음이다. 길손은 처음인 것이 왜 이리도 많지? 목포 대교의 야경인데 카메라가 신통찮으니 그림도 그저 그렇다. 길손은 민어회가 무척 먹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마침 이곳에서 민어를 만..